-최근 sk하이닉스는 매우 잘나가고 있음. 매출도 좋고 반도체 동맹도 매우 좋은 수순으로 가고 있음.
-sk 하이닉스는 원래 2등 포지션이었는데 hbm으로 인해 1등 포지션을 노려볼만함.
-hbm은 고메모리에서 연산처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많이 쌓는 방식임. 원래 돈이 안되고 경제성이 없었음.
-한마디로 성능은 좋은데 비싸고 잘 쓰질 못함. 근데 이걸 바꾼 회사가 엔비디아임. 원래는 닌텐도에서 먼저 손을 내밀었지만 높은 가격 떄문에 진행도가 나아가질 못함.
-이걸 해결해주는 회사가 엔비디아였음. 엔비디아는 ai 수요로 인해서 많은 돈을 끌어모음. 말도 안되는 돈들이 들어오고 수익이 높아지니 더 좋은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함.
-그게 hbm까지 진출을 함. hbm은 마이크론 sk하이닉스 삼성전자에서 만들 수 있음. 삼성은 2019년 한 임원에 의해 좌절됨.
-그 판단이 매우 나쁜 판단이었고 2024년 중반기에 손해를 이끌어냄 부랴부랴 hbm을 납품하기 위해서 엔비디아에 접근하고 좋은 뉴스도 내보냈지만 거기까지였음. hbm의 소식이 들려오질 않고 공급이 부족하니 서브 제품에 hbm을 쓰려고 함. 삼성전자 입장에서 초격차라는 말을 한지 10년쯤에 이런 일이 벌어진거임.
-덕분에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이 올라감. 삼성전자 연구원들이 sk하이닉스에 이직을 하는 비율이 높아짐
-원래 한미반도체에서 쓰는 기술이 있음. 이 기술을 삼성전자에서 다른 회사에 발명을 하려다가 걸림. 그로 인해 소송까지 가게 되고 한미 반도체는 삼성과의 관계를 끊음.
-삼성전자는 자신들의 기술로 hbm을 만들어야 되는 어려움에 처함. sk 하이닉스는 그런 문제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이득을 보게 됨.
-sk 하이닉스가 아직 회장의 존재가 있어서 버티지만 최근 안좋은 소식이 있었음.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11/09/FILHHVMWDVGPPDAVJT2SDDBSV4/
-재산 분할 리스크가 터짐 원래 1심에서 적은돈만 냈으면 됬지만 2심에서 절반 가까운 재산을 내놔야 되는 사건이 터짐
-최태원 회장이 이 금액을 매꿀려면 주식을 팔거나 대출을 받아야 되는데 sk는 소버린 사건으로 인해 대출을 빌린적이 있는데 재산 분할로 인해 또 대출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 왔고 최근에도 대출을 하는 상황에 이름.
-국내 경기도 안좋고 구조조정을 통해 일단 개선을 하고 있지만 앞길이 그렇게 창창해 보이지 않음. 더 많은 구조조정과 합병과 분할을 해야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음.
-sk 하이닉스 말고 다른 계열사로 눈을 돌리면 그리 밝지 않음. sk텔레콤은 성장성이 생각보다 꺾였고 sk의 다른 계열사는 계속 물적 분할이나 다른 계획들을 세우고 있는 상황임.
-sk 하이닉스는 잘 나가는데 여러 외적 상황으로 인해 힘든 상황임.
-대충 요약
-sk하이닉스 잘 나간다.
-걸림돌이 되는게 재산분할로 인한 경영권 위험성으로 인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함.
-삼성도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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