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충 우리나라는 조선업이 발달함. 조선업의 단점이 있음 사이클이 있을 때와 사이클이 꺼질때의 차이가 심함.
-조선업은 우리나라에 중요하다고 했는데 왜 중요한지를 모름.
-2015년경에서 2016년경 한 조선회사가 위기에처함. 이 조선회사에 많은 중역들과 제조업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분식회계를 저질렀다는 그 기업은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으로 인해 살아남.
-원래 박철범님의 하루공부법이라는 책을 보면 조선업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음. 조선업 회사를 키우는 대학이 별로 없고 서울대라는 타이틀이 맘에 들어서 갔지만 결국에는 법대로 가게 됨.
-조선업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짱짱했음. 산업의 역군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그러다가 중국의 부상으로 옛 말이 됨. 중국이 빠르게 치고 나가니까 물량으로도 질적으로도 상대가 안됨.
-정부에서는 조선업에 대해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음. 이 당시에는 부동산 키우는게 먼저였음. 조선업 및 산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이 당시에 it 쪽의 발전으로 인하여 조선업 근무를 점점 경시하게 됨.
-그 와중에 조선업이 안 좋아짐. 유가가 낮아지니 수익을 낼 수가 없음. 수익을 못내니 점점 위험하게 됨. 자본잠식 되고 부채비율이 1000%를 넘음. 그냥 망한거임. 직원한테 돈을 못주니 짜를 수 밖에 없음. 조선소를 닫게 됨. 다른 기업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임.
- 중국도 마찬가지로 힘들었음. 중국도 많은 조선소들이 파산함. 이렇게 조선업이 지고 it 계열만 잘 나가는 줄 알았는데
-미중 무역전쟁이 발발함.
-환경은 생각해야 되고 환경오염만 나오면 거품 물면서 공격함.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lng라는 기존에 있던 방향에서 생각을 전환하게 됨.
-lng는 환경오염은 있지만 기존 석유보다는 낫다는 결론이 나옴. (그렇지만 생산할떄 많이 나옴)
-lng 붐이 오면서 lng 선박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침. 이렇게 해피해피한 상상을 하지만 문제점이 남아 있음. 이 lng를 만들 때 나오는 기술력이 우리나라 특허에서 나온게 아님. mark라는 기술력을 가진 gtt회사에 로열티를 냄. 이게 영업이익을 높이는데 방해가 됨.
-어떤 부품도 특허를 쓰게 되면 이익이 떨어짐.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서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특허로 진행하려 하지만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음.
-노를 저어야 하는데 노가 쫌 부식된 느낌임.
-중국에서 계속 부상하고 있지만 제품의 품질 문제 때문에 저가 위주로 할려하고 있고 높은 이익을 얻는 것은 개발을 하고 있음. 우리나라는 이 도전에서 계속 지켜내야함.
-그렇지만 코로나가 터짐
-또 중국이랑 미국이랑 싸우다가 2020년에는 조선업의 주가가 많이 크질 못함. 하지만 2021년 들어서더니 조선업 및 셰일 가스등 석유 관련된 기업의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함.
-거진 20년 가까이 맞기만 한 주식인데 이제 오르기 시작함. 그래도 옛날서부터 떨어진 주가를 올리기에는 쉽지 않음.
-그러다가 계속 횡보하다가 2024년에 다시 힘입어 오르기 시작함.
-또 2024년 대선 끝나고 이 양반이 당선 됨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속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함. 한국 조선업과 협력을 하고 싶다는 의중을 드러냄.
-그렇지만 2016년을 보낸 청년들은 조선업 현장에 복귀하는걸 싫어함. 당한게 있으니 가기가 싫어짐. 결국에는 외국인 노동자를 써서 조선업을 굴려야 되는데 말이 쉽지 않음. 그냥 말을 안들음. 돈을 많이 줘서 굴려야 되는데 최저임금 가까이 되는 돈을 줘서 작업하라 하니까 하기 싫어함. 블루칼라의 부상이 시작됨. 제조업에 대해서 무시하게 되었는데 미국의 중국에 대한 제재로 제조업을 직접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 찾아옴.
-각설하고 한화계열사에서 미국 조선소를 인수 한 적이 있음.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27596
- 한화가 배를 만드는 기업을 산거는 아님. 그렇지만 이 선박이나 항공모함을 수리를 하는 유지 보수하는 기업을 산거임. 그리고 현재 미국의 선박들이나 군선박은 수리를 해야하는 기종들이 있음.
-이런 와중에 조선업을 꾸준히 키운 한국이나 일본이 필요함.
-한국이 이 기업을 인수해서 선박 보수 및 유지 더 나아가서 제조에 대해 생각을 해야 될 시점이 오게됨.
-한화가 어떻게 난관을 극복해야되는지
확인해보는게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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